본 연구는 전국의 만 3∼5세 자녀를 둔 아버지 542명을 대상으로 아버지의 심리적 안녕감, 양육행동, 놀이참여가 유아의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아버지의 놀이참여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와 AMO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 하였으며,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고, 상관관계분석, 확인적요인분석, 구조방정식 모형분석, 부스트그램을 실기하였다.
연구결과, 아버지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행동, 놀이참여가 유아의 공감능력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버지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행동은 유아의 공감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아버지의 놀이참여를 매개로 한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아버지의 심리적 안녕감, 양육행동, 놀이참여와 유아의 공감능력에 대한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고 아버지의 놀이참여가 아버지의 심리적 안녕감 및 양육행동과 유아의 공감능력과의 관계에서 매개변수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하여 유아의 공감능력 발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버지의 심리적 안녕감, 양육행동, 놀이참여의 중요성과 아버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전국의 만 3∼5세 자녀를 둔 아버지 542명을 대상으로 아버지의 심리적 안녕감, 양육행동, 놀이참여가 유아의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아버지의 놀이참여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와 AMO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 하였으며,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고, 상관관계분석, 확인적요인분석, 구조방정식 모형분석, 부스트그램을 실기하였다.
연구결과, 아버지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행동, 놀이참여가 유아의 공감능력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버지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행동은 유아의 공감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아버지의 놀이참여를 매개로 한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아버지의 심리적 안녕감, 양육행동, 놀이참여와 유아의 공감능력에 대한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고 아버지의 놀이참여가 아버지의 심리적 안녕감 및 양육행동과 유아의 공감능력과의 관계에서 매개변수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하여 유아의 공감능력 발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버지의 심리적 안녕감, 양육행동, 놀이참여의 중요성과 아버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영문초록
This study investigates 542 fathers with children aged 3 to 5 across the South Korea and examines the effects of the father s psychological well-being, parenting behavior, and play participation on children s empathy.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and AMOS 25.0 in order to calculate frequency,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Cronbach s α coefficients, correlation analysis, confirmative factor analysis,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and bootstrapping.
This study is meaningful in confirming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the father s psychological well-being, parenting behavior, play participation, and children s empathy, and revealing that the father s play participation acts as a parameter in the father s psychological well-being and parenting behavior and children s empathy. Through this, the study suggests that it is necessary to help children in understanding the development of empathy, to develop their father s psychological well-being, parenting behavior and participation in play, and to develop father education programs.
본 연구는 유아의 창의성 향상을 위해 코칭모델을 개발하고 그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론적 배경이 되는 긍정심리와 코칭 및 창의성과 관련된 이론을 토대로 유아의 창의성 향상과 코칭의 유기적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코칭 접근으로 유아의 잠재된 재능을 효율적인 방법으로 끌어낼 수 있는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 개발한 [WISE-CANDY 코칭모델]을 구성하였다. 개발된 코칭모델은 기존 이소희(2008)가 개발한 WISE 코칭모델을 개념모델로 하고 창의성 향상에 필요한 요소를 새롭게 연구하여 개발한 CANDY 코칭모델을 실행모델로 하여 확장·통합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 구성한 코칭모델의 타당도 검토를 위해 전문가 조사를 진행하였다. 참여 전문가는 코칭과 창의성, 유아교육에 관하여 박사논문을 작성한 박사학위 소지자,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장, 창의교육센터 원장으로 재직 중이면서 국내의 KAC, KPC 코치 자격을 지닌 전문 코치 6명이다. 전문가에게 이메일을 통해 모델개발 구성 자료에 관해 묻는 문항(4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과 인터뷰 질문에 대해 피드백을 받았으며, 이를 수정 반영하여 모델의 적합도를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본 연구에서 개발한 [WISE-CANDY 코칭모델]의 타당도는 평균 3.51점으로 그 적절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이론적 측면, 방법적 측면, 실천적 측면에서 살펴보았으며, 개발된 코칭모델이 유아의 창의성 향상 프로그램에서 코칭의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유아의 창의성 향상을 위한 WISE-CANDY 코칭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the WISE-CANDY Coaching Model for the Improvement of the Creativity of Early Childhood
본 연구는 유아의 창의성 향상을 위해 코칭모델을 개발하고 그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론적 배경이 되는 긍정심리와 코칭 및 창의성과 관련된 이론을 토대로 유아의 창의성 향상과 코칭의 유기적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코칭 접근으로 유아의 잠재된 재능을 효율적인 방법으로 끌어낼 수 있는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 개발한 [WISE-CANDY 코칭모델]을 구성하였다. 개발된 코칭모델은 기존 이소희(2008)가 개발한 WISE 코칭모델을 개념모델로 하고 창의성 향상에 필요한 요소를 새롭게 연구하여 개발한 CANDY 코칭모델을 실행모델로 하여 확장·통합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 구성한 코칭모델의 타당도 검토를 위해 전문가 조사를 진행하였다. 참여 전문가는 코칭과 창의성, 유아교육에 관하여 박사논문을 작성한 박사학위 소지자,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장, 창의교육센터 원장으로 재직 중이면서 국내의 KAC, KPC 코치 자격을 지닌 전문 코치 6명이다. 전문가에게 이메일을 통해 모델개발 구성 자료에 관해 묻는 문항(4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과 인터뷰 질문에 대해 피드백을 받았으며, 이를 수정 반영하여 모델의 적합도를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본 연구에서 개발한 [WISE-CANDY 코칭모델]의 타당도는 평균 3.51점으로 그 적절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이론적 측면, 방법적 측면, 실천적 측면에서 살펴보았으며, 개발된 코칭모델이 유아의 창의성 향상 프로그램에서 코칭의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영문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d verify the validity of a coaching model for improving the creativity of early childhood. First, we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ity improvement of early childhood and coaching based on theories related to positive psychology, coaching, and creativity. Through this, the WISE-CANDY coaching model is developed to apply practical and specific methods that can elicit potential talents of early childhood in an efficient way with a coaching approach. The developed coaching model uses the existing WISE coaching model developed by Lee (2008) as a conceptual model and extends the CANDY coaching model developed by researching the elements necessary for creativity improvement into an execution model. An expert survey was conducted to review the validity of the coaching model developed in this study. The participating experts were six professional coaches who have a doctorate degree, wrote a doctoral dissertation on coaching, creativity, and early childhood education, served as the director of daycare centers and kindergartens, and the director of the Creative Education Center, and have Korea Associate Coach (KAC) and Korea Professional Coach (KPC) qualifications in South Korea. We received feedback on questions about the model development configuration data (4-point Likert-type scale) and interview questions via e-mail from experts, and the fit of the model was reviewed by modifying and reflecting on the feedback.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validity of the WISE-CANDY coaching model was confirmed with an average of 3.51 poi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amined in theoretical, methodological, and practical aspects, and the developed coaching model confirms the practical applicability of coaching in the creativity improvement program of early childhood.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WISE-CANDY 코칭모델의 구성과 체계화
Ⅴ. WISE-CANDY 코칭모델의 타당도 확인
Ⅵ. 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
이 연구는 6세에서 11세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민감성 수준을 측정하는 도구를 개발한 연구이다. 연구절차는 ‘예비문항 도출’, ‘예비 조사’, ‘본 조사’의 순서로 진행하였다. 예비문항은 설문 조사와 선행연구를 통해 총 97문항을 추출하였으며, 전문가 내용타당도 과정을 거쳐 예비문항 63개로 조정되었다. 이어서 예비 조사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및 타당도 검증, 집중타당성과 판별 타당성 검증을 통해 1차 문항을 선정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한 모형 적합도를 검증하고, 구인타당도와 공인타당도 검증과정을 통해 최종 26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최종 문항은 세 가지 요인과 7개의 하위요인의 26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신속하게 인식하기’ 요인은 ‘행동변화 인식’(7문항), ‘감정 및 욕구 인식’(3문항)이었고, ‘정확하게 이해하기’ 요인은 한가지의 하위요인인 ‘감정 이해’(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으로 ‘적절하게 반응하기’ 요인은 ‘민주적 태도’(3문항), ‘수용적 태도’(4문항), ‘자율성 존중’(4문항), ‘한계설정’(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부모민감성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Parent’s Sensitivity Scale
이 연구는 6세에서 11세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민감성 수준을 측정하는 도구를 개발한 연구이다. 연구절차는 ‘예비문항 도출’, ‘예비 조사’, ‘본 조사’의 순서로 진행하였다. 예비문항은 설문 조사와 선행연구를 통해 총 97문항을 추출하였으며, 전문가 내용타당도 과정을 거쳐 예비문항 63개로 조정되었다. 이어서 예비 조사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및 타당도 검증, 집중타당성과 판별 타당성 검증을 통해 1차 문항을 선정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한 모형 적합도를 검증하고, 구인타당도와 공인타당도 검증과정을 통해 최종 26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최종 문항은 세 가지 요인과 7개의 하위요인의 26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신속하게 인식하기’ 요인은 ‘행동변화 인식’(7문항), ‘감정 및 욕구 인식’(3문항)이었고, ‘정확하게 이해하기’ 요인은 한가지의 하위요인인 ‘감정 이해’(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으로 ‘적절하게 반응하기’ 요인은 ‘민주적 태도’(3문항), ‘수용적 태도’(4문항), ‘자율성 존중’(4문항), ‘한계설정’(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영문초록
This study aims to develop the parent’s sensitivity scale of children aged 6 to 11 years old. The research procedure was conducted in the order of ‘derivation of preliminary questions’, ‘preliminary survey’ and ‘main survey’. A total of 97 questions were extracted through surveys and prior research, and the preliminary questions were adjusted to 63 preliminary questions through the expert content validity process. For the preliminary study, the primary items were selected through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validity verification, and focused validity and discriminant validity verification. In this study, model fit was verified through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the final 26 items were composed through construct validity and an official validity verification process. The final item consisted of 26 items of 3 factors and 7 sub-factors. The quick awareness factor was behavioral change awareness (7 questions) and emotion and desire awareness (3 questions), and the understanding correctly factor was composed of one sub-factor: understanding emotions (3 questions). The response appropriately factor consisted of democratic attitude (3 questions), acceptive attitude (4 questions), respect for autonomy (4 questions), and limit setting (2 questions).
본 연구에서는 놀이신념과 전문성이 놀이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만족의 매개역할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 P시와 충남 S시에 근무하는 영유아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를 위해 설문자료는 235부가 수집되었으며 SPSS 26.0을 사용하였으며 연구변인들의 평균, 표준편차, 상관관계, 영향,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 분석, 상관분석,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놀이신념 및 전문성이 놀이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Baron과 Kenny(1986)가 제안한 3단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놀이신념, 전문성, 직무만족 및 놀이교수효능감의 모두 평균이 중간이상의 높은 수준을 보였다. 둘째, 놀이신념, 전문성, 직무만족, 놀이교수효능감의 변인들은 변인 간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놀이신념과 전문성이 유아의 놀이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만족의 매개효과 검증에서 놀이신념과 전문성 모두 놀이교수효능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직무만족을 매개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놀이신념, 전문성, 직무만족은 놀이교수효능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직무만족이 매개되었을 때, 놀이교수효능감의 향상됨을 검증하였다. 이에 놀이신념과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도록 할 때 직무만족를 높일 수 있고 직무만족은 결과적으로 놀이교수효능감을 높이게 됨을 시사하고 있다.
보육교사의 놀이신념 및 전문성이 놀이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에서는 놀이신념과 전문성이 놀이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만족의 매개역할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 P시와 충남 S시에 근무하는 영유아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를 위해 설문자료는 235부가 수집되었으며 SPSS 26.0을 사용하였으며 연구변인들의 평균, 표준편차, 상관관계, 영향,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 분석, 상관분석,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놀이신념 및 전문성이 놀이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Baron과 Kenny(1986)가 제안한 3단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놀이신념, 전문성, 직무만족 및 놀이교수효능감의 모두 평균이 중간이상의 높은 수준을 보였다. 둘째, 놀이신념, 전문성, 직무만족, 놀이교수효능감의 변인들은 변인 간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놀이신념과 전문성이 유아의 놀이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만족의 매개효과 검증에서 놀이신념과 전문성 모두 놀이교수효능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직무만족을 매개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놀이신념, 전문성, 직무만족은 놀이교수효능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직무만족이 매개되었을 때, 놀이교수효능감의 향상됨을 검증하였다. 이에 놀이신념과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도록 할 때 직무만족를 높일 수 있고 직무만족은 결과적으로 놀이교수효능감을 높이게 됨을 시사하고 있다.
영문초록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mediating role of job satisfaction in the effect of play beliefs and teacher professionalism on play teaching efficacy.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on childcare teachers working in P-si and S-si, Chungcheongnam-do. For this study, 235 copies of the survey data were collected, and SPSS 26.0 was used, and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o find the mean, standard deviation, correlation, impact, and mediating effect of the study variables. A three-step regression analysis proposed by Baron and Kenny (1986)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in the effect of play beliefs and professionalism on play teaching efficacy, The Sobel test was conducted to verify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the mediating effect.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of play beliefs, professionalism, job satisfaction, and play teaching efficacy all showed a high level above the middle. Second, the variables of play belief, professionalism, job satisfaction, and play teaching efficacy had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Third, in verifying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on the effect of play beliefs and professionalism on play teaching efficacy, both play beliefs and expertise had a direct effect on the efficacy of play teaching and an indirect effect through job satisfaction. Fourth, play beliefs, professionalism, and job satisfaction played an important role in enhancing the efficacy of play teaching, especially when job satisfaction is mediated.
Accordingly, the study suggests that job satisfaction can be improved when effectively demonstrating play beliefs and professionalism, and job satisfaction consequently increases play teaching efficacy.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이 진로준비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 보고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이 진로준비행동에서 강점인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4년제 대학생 300명이며, 연구방법은 대학생의 강점인식, 자아탄력성, 진로준비행동을 측정한 자료로 각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이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강점인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서 강점인식의 매개효과 검증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아탄력성과 강점인식,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세 변인 간의 정상적인 범위로 경향성을 충족시켰다. 둘째, 진로준비행동, 자아탄력성, 강점인식 주요변인 간에 모두 유의미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자아탄력성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감정인식이 부분 매개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이 진로준비행동을 하는데 강점을 인식하는 것은 대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확신을 주는 변인으로 대학생들에게 기여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이 진로준비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 보고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이 진로준비행동에서 강점인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4년제 대학생 300명이며, 연구방법은 대학생의 강점인식, 자아탄력성, 진로준비행동을 측정한 자료로 각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이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강점인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서 강점인식의 매개효과 검증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아탄력성과 강점인식,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세 변인 간의 정상적인 범위로 경향성을 충족시켰다. 둘째, 진로준비행동, 자아탄력성, 강점인식 주요변인 간에 모두 유의미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자아탄력성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감정인식이 부분 매개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이 진로준비행동을 하는데 강점을 인식하는 것은 대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확신을 주는 변인으로 대학생들에게 기여할 것이다.
영문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college students ego resilience affects their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college students self-resilience in their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300 four-year university college students, and the research method was data that measured college students strength perception, self-resilience,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strength recogni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ego resilience, strength percep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 tendency was satisfied within the norma l range among the three variables. Second,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among the major variables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elf-resilience, and strength perception. Third, emotional recognition showed a partial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resilience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recognizing the strength of college students self-resilience in their career preparation behavior will contribute to college students as a variable that gives them confidence in their career path and employment.
본 연구의 목적은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유아 부모가 부모로서 원활하게 역할을 수행하고,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 형성할 수 있도록 유아 부모의 상호작용 교육을 위한 자기 이해 도구를 개발하고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자기 자신과 타인의 관점을 공유하여 탐색하는 자기인식 도구인 조하리의 창(Johari’s window)에 기반하였으며, 관련된 형용사 선정을 통해 부모 스스로 자신의 상호작용 특성을 살펴볼 수 있는 자기 이해 도구를 개발하고자 다음의 과정을 실행하였다.
1차 도구개발과정에서는 국내외 유아 부모 상호작용과 관련된 문헌과 선행연구를 고찰한 후 전문가 자문과 검토, 협의를 거쳐 유아 부모의 상호작용 유형 범주를 도출하였으며 이를 기준으로 를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하여 1차 선정된 형용사의 적절성을 검토하였고, 이를 통해 추출된 유아기 부모 상호작용 특성에 관한 형용사를 1차 선정하였다. 2차 도구개발과정에서는 유아 부모형용사를 수정·보완하여 유아 부모 상호작용 특성에 관한 형용사를 예비선정하였다. 3차 도구개발과정에서는 예비선정된 유아 부모 상호작용 특성에 관한 형용사의 적절성을 3차에 걸쳐 아동복지전공 박사이자 유아 부모 상호작용 전문가 9인을 대상으로 검토받았으며 58개의 형용사를 최종 선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개발된 유아 부모의 상호작용 교육을 위한 자기 이해 도구는 유아 부모로서 자녀와 상호작용하는 데 있어 자기 자신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타인의 피드백을 통해 객관화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부모 스스로 자신의 상호작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지속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는 데 의의를 가진다.
유아 부모의 상호작용 교육을 위한 자기 이해 도구개발 및 활용방안
Development and Utilization of Self-Understanding Tools for Parental Interaction Education of Young Children
본 연구의 목적은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유아 부모가 부모로서 원활하게 역할을 수행하고,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 형성할 수 있도록 유아 부모의 상호작용 교육을 위한 자기 이해 도구를 개발하고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자기 자신과 타인의 관점을 공유하여 탐색하는 자기인식 도구인 조하리의 창(Johari’s window)에 기반하였으며, 관련된 형용사 선정을 통해 부모 스스로 자신의 상호작용 특성을 살펴볼 수 있는 자기 이해 도구를 개발하고자 다음의 과정을 실행하였다.
1차 도구개발과정에서는 국내외 유아 부모 상호작용과 관련된 문헌과 선행연구를 고찰한 후 전문가 자문과 검토, 협의를 거쳐 유아 부모의 상호작용 유형 범주를 도출하였으며 이를 기준으로 를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하여 1차 선정된 형용사의 적절성을 검토하였고, 이를 통해 추출된 유아기 부모 상호작용 특성에 관한 형용사를 1차 선정하였다. 2차 도구개발과정에서는 유아 부모형용사를 수정·보완하여 유아 부모 상호작용 특성에 관한 형용사를 예비선정하였다. 3차 도구개발과정에서는 예비선정된 유아 부모 상호작용 특성에 관한 형용사의 적절성을 3차에 걸쳐 아동복지전공 박사이자 유아 부모 상호작용 전문가 9인을 대상으로 검토받았으며 58개의 형용사를 최종 선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개발된 유아 부모의 상호작용 교육을 위한 자기 이해 도구는 유아 부모로서 자녀와 상호작용하는 데 있어 자기 자신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타인의 피드백을 통해 객관화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부모 스스로 자신의 상호작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지속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는 데 의의를 가진다.
영문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d utilize self-understanding tools for parental interaction education of young children so that the parents of young children, who have a profound influence on their growth and development, can play a role as parents and form positive parent-child relationships. For these purposes, the study followed these processes to develop a self-understanding tool for parent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their interactions themselves based on the Johari window a self-awareness tool.
In the first development process, after reviewing the literature and previous studies related to parental interaction of young children at home and abroad, the category of interaction type of the parents of young children was derived through expert advice, review, and consultation. Based on this, adjectives for parental interaction characteristics of young children were selected. In the second development process, individual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the parents of young children to examine the appropriateness of the selected adjectives, and the adjectives extracted through this were modified and supplemented to preliminarily select adjectives for parental interaction characteristics. In the third development process, the appropriateness of adjectives for pre-selected parental interaction characteristics was reviewed three times for nine doctoral students majoring in child welfare and parental interaction experts of young children. Fifty-eight adjectives were finally selected.
The self-understanding tool for parental interaction education of young children is meaningful in that the parents of young children can understand their interactions in depth and promote sustainable growth by actively exploring their own characteristics through self-exposure and feedback from others.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유아 부모의 상호작용 교육을 위한 자기 이해 도구 개발과정
Ⅳ. 유아 부모의 상호작용 교육을 위한 자기 이해 도구 활용방안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본 연구는 경기도 P지역 학교의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연구결과를 P지역에 제공하여, P지역에 현재 보다 나은 진로교육을 설계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 P지역을 연구주제로 삼은 이유는, 현재까지 고교입시 비평준화지역이고, 학부모에 대한 진로·진학에 대한 욕구가 높기 때문이다.
연구를 위해 경기도 P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10개교, 학부모위원 10명을 대상으로 델파이, 심층면접을 3회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진로교육은 국가평생교육원, 공공기관-사설기관,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학교 진로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참여율은 20% 전후지만, 교육효과율 및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부모 진로교육 참여 확대를 위하여 온·오프라인 병행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학교홈페이지를 통하여 학부모에게 다양한 정보제공 모색도 필요하다. 셋째, 진로교육을 일회성이 아닌 수준별, 학교급별, 지역특색별로 다양성과 지속성으로 이루어져야하며, 진로교사의 역할도 확대되어야 한
학부모 대상 학교 진로교육에 대한 문제점 및 경기도 P 지역 일반고교 학교운영위원 중심으로
본 연구는 경기도 P지역 학교의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연구결과를 P지역에 제공하여, P지역에 현재 보다 나은 진로교육을 설계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 P지역을 연구주제로 삼은 이유는, 현재까지 고교입시 비평준화지역이고, 학부모에 대한 진로·진학에 대한 욕구가 높기 때문이다.
연구를 위해 경기도 P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10개교, 학부모위원 10명을 대상으로 델파이, 심층면접을 3회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진로교육은 국가평생교육원, 공공기관-사설기관,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학교 진로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참여율은 20% 전후지만, 교육효과율 및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부모 진로교육 참여 확대를 위하여 온·오프라인 병행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학교홈페이지를 통하여 학부모에게 다양한 정보제공 모색도 필요하다. 셋째, 진로교육을 일회성이 아닌 수준별, 학교급별, 지역특색별로 다양성과 지속성으로 이루어져야하며, 진로교사의 역할도 확대되어야 한
영문초록
This study is intended to research career education for parents in P area of Gyeonggi-do and to provide the results for designing better career education. There was a total of three in-depth interviews per 10 parent committee members of 10 public high schools located in P area of Gyeonggi-do.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Korean career education is offered mostly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Lifelong Education, public and private institutions, and local governments. The ratio of parents’ participation in school career education is around 20%, but the efficiency and satisfaction level are high. Second, there should be both online and offline education to expand parents’ participation, and it is also necessary to provide various types of information to parents via the school website. Third, career education should be offered consistently and diversely by education levels, school levels, and regional features rather than a one-time event, along with the expansion of career teachers’ roles.
본 연구는 대학생이 지각한 아버지-자녀관계와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과 아버지의 관계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를 위하여 전국에 있는 대학생 총20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대학생과 아버지와의 관계, 자기효능감, 사회성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아버지-자녀관계가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 자녀의 아버지-자녀관계, 자기효능감, 사회성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아버지-자녀관계는 대학생의 사회성과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둘째, 아버지-자녀관계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셋째, 아버지-자녀관계는 대학생의 사회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
아버지-자녀관계가 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ather-child relationship on college student’s self-efficacy and social performance
본 연구는 대학생이 지각한 아버지-자녀관계와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과 아버지의 관계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를 위하여 전국에 있는 대학생 총20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대학생과 아버지와의 관계, 자기효능감, 사회성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아버지-자녀관계가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 자녀의 아버지-자녀관계, 자기효능감, 사회성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아버지-자녀관계는 대학생의 사회성과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둘째, 아버지-자녀관계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셋째, 아버지-자녀관계는 대학생의 사회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
영문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father-child and self-efficacy and the sociality of university students who are late and to find ways to promote future support for university students and their father s relationship. For this study, a total of 208 university students nationwide were surveyed.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 and father, self-efficacy, and sociality,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 of father-child relations on self-efficacy and sociality of the college student.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father-child relationship, self-efficacy and sociality of college student children, the father-child relationship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ocial performance of college students. Second, the father-child relationship influenced the self-efficacy of college students. Third, the father-child relationship influenced the sociality of college students.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were suggested.
본 연구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양육 어려움에 대한 주관적 인식이 어떠한지 유형화 하고 각 유형의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양육 어려움에 대한 인식 유형을 살펴보기 위해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인식과 관련한 문헌고찰, 선행연구, 전국 맘 카페, 어린이집 면담일지 및 인터뷰 내용과 설문지 등을 통하여 Q표본으로 최종 34개의 진술문을 선정하였다.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 P 표본 35명에게 Q 소팅을 실시하였으며, QUANL-PC 프로그램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인식하는 양육 어려움은 다음 4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1유형은 ‘심리적 갈등형’으로 심리적으로 어떻게 양육을 해야 할지 갈등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2유형은 ‘모범적 훈육형’으로 올바르게 자녀를 양육하고 싶어 하는 바른 어머니로 자녀를 잘 훈육하고자 하는데서 양육의 어려움을 겪었다. 3유형은 ‘독립적 책임형’으로 양육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고 아이를 독립적으로 키우려고 하는 것에서 힘들어 했으며, 4유형은 ‘불안적 후회형’으로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양육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Q방법론을 활용하여 영유아를 양육하는 어머니들의 관점에서 양육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주관성의 구조에 따라 4개의 유형을 발견하고 각 유형에 대한 이해와 설명을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영유아기 어머니가 겪는 양육 어려움을 파악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영유아기 부모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나 교육 등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Q 방법론을 활용한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 어려움에 대한 인식연구
The Perception of Difficulties in Raising Mothers with Infant and Childhood Children using Q Methodology
본 연구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양육 어려움에 대한 주관적 인식이 어떠한지 유형화 하고 각 유형의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양육 어려움에 대한 인식 유형을 살펴보기 위해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인식과 관련한 문헌고찰, 선행연구, 전국 맘 카페, 어린이집 면담일지 및 인터뷰 내용과 설문지 등을 통하여 Q표본으로 최종 34개의 진술문을 선정하였다.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 P 표본 35명에게 Q 소팅을 실시하였으며, QUANL-PC 프로그램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인식하는 양육 어려움은 다음 4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1유형은 ‘심리적 갈등형’으로 심리적으로 어떻게 양육을 해야 할지 갈등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2유형은 ‘모범적 훈육형’으로 올바르게 자녀를 양육하고 싶어 하는 바른 어머니로 자녀를 잘 훈육하고자 하는데서 양육의 어려움을 겪었다. 3유형은 ‘독립적 책임형’으로 양육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고 아이를 독립적으로 키우려고 하는 것에서 힘들어 했으며, 4유형은 ‘불안적 후회형’으로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양육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Q방법론을 활용하여 영유아를 양육하는 어머니들의 관점에서 양육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주관성의 구조에 따라 4개의 유형을 발견하고 각 유형에 대한 이해와 설명을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영유아기 어머니가 겪는 양육 어려움을 파악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영유아기 부모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나 교육 등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영문초록
This study aims to identify and classify the types of parenting difficulties by mothers of infants and toddlers and use them as basic data to provide policy support and education for parents of infants and toddlers. The Q method was used to classify and examine the types of perceptions of mothers with infants and toddlers about parenting difficulties. For the Q sample, the final 34 statements were selected through literature reviews, previous studies, national mom cafes, daycare center interview diaries, interview contents, and questionnaires related to the perception of mothers with infants and toddlers.
Therefore, in this study, 35 parent P samples with infants and toddlers and 34 statements were sampled and Q-sorting was conducted, and the data were analyzed through the QUANL-PC program. As a result of the study, there were four types of perception of mothers with infants and toddlers: psychological conflict type, exemplary parenting type, independent responsibility type, and anxiety regret type. From the perspective of mothers raising infants, Q methodology was used to discover types formed according to the subjectivity structure that experiences difficulties in parenting and to understand and explain each type.